분당 탄천에 봄이 왔어요~

 

분당 야탑동 차병원앞 탄전인데 아직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으나 개나리 꽃은 난리도 난리가 아닙니다. 놀러오세요.

성남 제2 공설 운동장이 있고 가까이 분당수서간의 덮개공원이 있답니다.

이것은 벚꽃인데 아직 꽃망울입니다.
탄천벚꽃은 만개하면 여의도 벚꽃옷지않게 끝내준다고 합니다.
탄천과 분당중앙공원 벚꽃과 더불어서 분당의 이시기 명소랍니다.곧 만개를 할것 같습니다.

이나무 아래에 돚자리를 깔고 낮잠한숨 때리면 무릉이겠죠? 친구들과 햇쌀을 즐기면 건강에도 좋구요.,

얼마전 포항에 다녀왔는데 그곳은 벚꽃이 만개를 했더라구요.벚꽃터널 걸으보 싶었지만 밤이고 일행이 있어서 그러지 못했네요.아쉬워요.대구도 만개했다는소식,천하가 만개했는데 여기는 왜이럴까요?

서울도 만개했다고 들었습니다.분당은
더 남쪽인데 왜 아직 이러고있는걸까요?
공기가 청정해서 기온이 2~3도 낮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제만해도 살짝 추운감이 있었는데 오늘은덥네요.
금방 반팔에 땀을흘리겠죠? 세월 빠르답니다.이말은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사랑만하고 살아도 우리는 시간이 없답니다.

서울시립대 벚꽃입니다.

만개한 벚꽃이 더만개하면 더 예쁠것 같습니다.분당탄천으로 벚꽃놀이 오세요.

목련꽃도 예쁘고 진달래는 향수를 부르는 꽃이랍니다.